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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의 씁쓸함

by 맥삼모마 2023. 3. 9.

디지털 노매드가 되기 위해서는 디지털 막일이 되지 않아야 한다. 생업을 위해서 부업으로 디지털 노매드를 선택했다면, 일반 부업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이슈화된 글을 써야 할까? 정보성 글을 써야 할까?

첫 번째로 벽에 막혔다는 기분이 들 때는 블로그를 작성할 때 이슈화 글을 작성을 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정보성 글을 써야 할 것인가 이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거나 접한 사람들이라면 작문의 어려움은 겪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책을 간혹 읽거나 접한 사람이라면, 작문의 어려움에 막혀 버린다. 

그러다 보면 어떤 글을 써야 디지털 막일 되질 않을까?

수많은 영상을 찾아보지만, 누구 하나 콕 집어 얘기를 해주지 않는다.

물론 저마다 정보성 글을 쓰라고 한다. 정보성 글을 찾는 게 정말 쉽지 않다.

디지털 노매드로 부업을 해야 할 경우, 거기서 수입이 발생을 해야 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초보자는 콕 집어서 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

정보성글의 주제도 찾기 어렵거니와 작문에서 막혀 버린다.

 

하루 한 개 포스팅하기

하루에 한 개 포스팅하는 것도 부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를 받아 가며 부업을 해야 되는 것인가 하는 현타도 오게 된다.

물론 스트레스 없는 일은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이 부업을 해야만 하는 것일까?

포스팅할 때도 제약이 많다.

컴퓨터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이라면 시간이 엄청 걸릴 것이다. 

컴퓨터 관련을 학교를 나온 나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지켜야 할 형식과 태그의 개념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상위노출을 하기 위한 키워드공략 어렵다.

 

그래도 꾸준히 하는 게 답이다.

이슈글은 정말 시간이 답이다. 이슈라는 게 금세 금세 실검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그 순간을 잘 캐치해야 한다.

그리고 글을 포스팅을 했어도 최적화는 다음 단계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디지털 노매드라고 해서 이걸 부업이라 생각하면 안 된다.

어떤 타이밍에 어떠한 키워드를 써서 포스팅을 해야 하는지는 순간의 판단력에 달려있다.

부업으로 돈을 벌기 위함이라면 이 정도 스트레스는 견뎌야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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